수원시,16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 시작
(수원=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=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접수가 시작된다.
새희망자금 2차 접수 대상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집합금지명령과 영업 제한에 동참했던 수원시 내 소상공인은 물론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 4억 원 미만의 일반 소상공인이 100만~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.
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26일부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.
이를 위해 수원시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 및 자료입력 등을 도와줄 공무원...